어셈블리3
어셈블리3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어셈블리’ 정재영이 옥택연에게 과거 손병호와의 일과 관련해 사과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김규환(옥택연)에게 아버지와의 일과 관련해 사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진상필은 사무실 식구들에게 국무총리 후보자 비리를 ‘딴청계’에서 잡자고 제안했으나 거부당했다. 진상필은 씁쓸한 마음으로 포장마차서 김규환과 술잔을 기울였다.

진상필은 과거 배달수(손병호)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김규환에게 “미안하다 내가.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이를 알 리 없는 김규환은 “의원님 마음 이해간다. 그런 사람이 국무총리 되면 어떻게 하겠냐. 의원님이 미안하실 게 뭐가 있냐”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어셈블리’ 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