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동욱-허영지-배종옥-조세호, 간만에 만나 훈훈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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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룸메이트’ 팀이 오랜만에 만났다.

20일 오후 SBS ‘룸메이트’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이태원에서 오랜만에 뭉친 룸메이트 식구들! 모두 보고싶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종옥과 카라의 영지, 조세호와 이동욱은 서로 어깨를 맞댄 채 미소 짓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만이 아니라 사적으로도 만남을 갖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지난 4월 종영한 ‘룸메이트 시즌2’에서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SBS ‘룸메이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