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타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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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쇼타임’ EXID가 입수를 걸고 코끼리 코 게임을 실시했다.

2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이하 쇼타임)’에서는 EXID 멤버들이 선정한, 최고의 추억 여행지 제주도를 찾아, 추억을 역주행하는 멤버들의 리얼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주도의 한 해변을 방문한 EXID는 Q카드의 지령을 받아 입수가 걸린 코끼리 코 게임을 시작했다. 게임의 룰은 코끼리 코 10바퀴를 돌아 해변에 꽂혀있는 깃발을 먼저 집는 것.

하니는 “나 균형감각 없다. 어렸을 때부터 평균대도 못했다”며 불만을 표했다. 결국 마지막 게임 하니와 정화의 대결 결과 정화의 패. EXID는 “정화야 넌 멋진 경기를 보여줬어”라며 위로했고 정화는 “동생이 혼자 가기 무서우니 한명만 같이 들어가자”며 제안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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