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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V앱’ SG워너비가 4년 만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SG워너비는 19일 오후 방송된 V앱 스페셜 라이브 쇼 ‘워너비 쇼(SHOW)’에서 새 미니앨범 ‘더 보이스(THE VOICE)’의 더블 타이틀곡 ‘가슴 뛰도록’ ‘좋은 기억’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당일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진행된 SG워너비의 컴백 무대는 V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SG워너비는 4년 만의 신곡인 ‘좋은 기억’과 ‘가슴 뛰도록’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석훈은 “이렇게 듣고 좋아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 사실 지금 모든 게 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MC딩동은 “잠시 후 밤 10시에 SG워너비 신곡이 공개된다. 가장 신경쓴 게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김용준은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2곡 외에도 각자의 자작곡이 한 곡씩 들어갔다. 타이틀 곡 뿐 아니라 다른 자작곡들도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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