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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멤버들이 훈련소에 입소했다.

19일 오전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 출연진은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멤버 10인은 다양한 입소 패션을 선보이면서도 긴장한 모습을 역력히 드러냈다.

특히 이번 여군특집은 이전까지와는 달리 현재 멤버 10명 중 선발된 인원만 대테러임무를 수행하는 특수부대인 독거미부대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전편보다 더 강도 높은 훈련이 예상된다. 이들 멤버들은 이날부터 2박 3일 동안 육군훈련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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