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오는 9월 11일 종영...박신혜 마지막 게스트

tvN '삼시세끼' 정선편 공식포스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삼시세끼’ 정선편이 오는 9월 11일 종영한다.

18일 오후 CJ E&M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오는 9월 11일 종영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게스트로는 첫 게스트 였던 배우 박신혜가 된다. 박신혜는 지난 5월 ‘삼시세끼’ 정선을 방문해 화려한 요리 솜씨로 곱창집 딸의 면모를 보이는 등 소탈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었다.

‘삼시세끼’ 정선편의 옥순봉 패밀리는 박신혜와 함께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 ‘삼시세끼’ 정선편은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 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삼시세끼’ 정선편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논의중이며 어촌편 역시 검토 중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삼시세끼’ 공식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