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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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김현숙이 조덕제에게 달려들어 박치기했다.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 대신 이영애(김현숙)가 노트북을 갖다놓으려 해고당한 낙원 인쇄사를 몰래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 대신 영애는 노트북을 놔두러 낙원사에 잠입했다. 조심스럽게 노트북을 놔두고 나온 영애는 도중 배가 갑자기 아파 급하게 회사로 다시 들어갔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있던 영애는 사장 조덕제(조덕제)에게 발각됐다.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덕제는 화장실을 나온 이영애에 “라미란이랑 짜고 친 사람이 아줌마였어?”라며 “행동이 그렇게 느려서 어디 살겠어? 그러니까 살을 좀 빼라니까”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화가난 영애는 조덕제에게 달려들었고, 박치기했다. 그 때문에 코피가 난 조덕제는 라미란을 뒤쫓았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 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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