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바로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장간 조립교 훈련에 돌입했다.

16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멤버들이 공병들 사이에서도 최고로 불리며 악명 높은 장간조립교 훈련에 돌입했다.

이날 멤버들은 내리 쬐는 햇볕아래 비 오듯 땀을 쏟아내며 말없이 다리를 설치해나가기 시작했다. 운반조 대신 고리 역할을 하는 핀조에 배정된 김영철은 허둥지둥 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도 때도 없이 욕을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3시간의 고된 노동끝에 휴식을 얻은 멤버들은 훈련중 추진급식으로 나온 삼계탕을 맛있게 먹었다. 특히 바로는 숟가락 젓가락도 사용하지 않고 두 손으로 닭을 뜯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진짜 사나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