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스테파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스테파니가 돌아왔다.

스테파니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프리즈너(Prisoner)’를 열창했다.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막내 ‘천무 스테파니’에서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3년 만에 화려하게 컴백했다.

그는 고혹적인 매력을 높이는 무대 의상에 금발 헤어스타일로 등장과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힘 있는 가창력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환호도 얻었다.

‘프리즈너’는 미국과 독일 작곡가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레트로 팝 스타일의 업 템포 곡이다. 여기에 케이팝(K-POP) 멜로디가 어우러져 세련미를 더했다.

스테파니는 ‘프리즈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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