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15일 결방한다.

15일 오후 11시 20분부터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심판’의 1부 ‘엄마여서 미안해’ 편이 방송된다. 이에 따라 동시간대 방송되던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날 결방한다.

‘최후의 심판’에서는 70년의 시간이 흘러도 풀리지 않는 위안부 문제를 재조명하고 오랜 세월 동안 고통 받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이어 16일 같은 시간에는 2부 ‘위안부로 죽고 싶지 않다’가 방송 예정이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사회, 종교, 미제사건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 탐사하는 저널리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지난 방송분에서는 이른 바 ‘인분 교수’ 사건을 재조명해 화제를 모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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