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원더걸스, 레트로의 진수 보여준다 ‘아이 필 유’

원더걸스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가 레트로의 진수를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아이 필 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원더걸스는 레드와 블랙이 조화된 의상으로 섹시함을 강조했다. 멤버들의 노련한 안무와 표정 연기가 시선을 끌었다.

‘아이 필 유’는 박진영의 자작곡으로 프리스타일 장르의 곡이다. 원더걸스는 악기를 직접 연주함과 동시에 춤을 선보이며 다시 음악 시장에 프리스타일 열풍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샤이니, 원더걸스, 비스트, 에이핑크, B1A4, 갓세븐, 배치기, 마마무, 여자친구, 세븐틴, 소나무, 딕펑스, 놀자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