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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쇼미더머니4′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맞붙게 됐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베이식, 마이크로닷, 블랙넛이 남아있는 버벌진트, 산이 팀과 슈퍼비, 이노베이터, 인크레더블로 구성된 지누션, 타블로 팀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전 라운드인 팀 배틀에서 승리한 이 두 팀은 단독 무대를 꾸밀 래퍼로 베이식과 이노베이터를 각각 선발했다.

이날 베이식에 이어 무대에 오른 이노베이터의 무대가 시작되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귀를 사로잡았다. 이노베이터는 무대에 집중하며 실수없이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 이하이가 보컬로 깜짝등장하자 사람들은 환호하기 시작했다. 이하이의 독특한 음색과 이노베이터의 진정성 가득한 랩이 어우려져 멋진무대를 선사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net ‘쇼미더머니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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