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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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 이상민이 최근 몽정을 했다고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새로운 여성 MC로 서인영이 등장했다. 게스트로는 인피니트 성규, 이상민, 배우 임수향, 유소영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마녀사냥’에서는 이상민이 “40대에 몽정하는 것은 어떠냐”며 물었고, 신동엽은 “그건 복이다”며 “축복해야한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아 깜짝 놀랐다. 술을 끊어서 그런지”라며 쑥스러워 했다. 신동엽은 “정말 축하드린다”며 거듭 축하했다. 성시경 역시 “그런 날 술 한잔 다같이 하자”며 거들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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