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병만족, 멧돼지 포획작전 실시 '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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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멧돼지 포획작전에 나섰다.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카사바 열매와 레드 바나나를 섭취한 후 단백질 섭취를 위해 멧돼지 포획작전에 나섰다. 병만족은 본격 사냥 시작 전 풀숲을 둘러 다니면서 길목 길목마다 다수의 덫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이거 멧돼지 발자국 맞죠?”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발자국 크기를 확인한 후 “큰 놈이다”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준하는 “범인은 꼭 사건 현장에 다시 방문하게 돼있다”며 추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