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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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스피카 박시현이 어머니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먹방 여신’ 걸스데이 혜리를 따라잡기 위해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태하,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차오루,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해 ‘가족애 3분 동영상’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시현은 ‘가족애 3분 동영상’에서 어머니를 공개했다. 박시현은 어머니와 친구처럼 농담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박시현의 어머니는 자신이 준비한 편지를 읽었고 박시현은 편지 내용을 듣자마자 눈물을 흘렸다. 박시현은 “저희 어머니가 무뚝뚝하셔서 이런 편지를 쓰실 수 있는 분인지 몰랐다”며 감동을 표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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