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박정철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가이드’ 가이드와 주부여행단이 베르사유 궁전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가이드와 주부여행단이 프랑스 파리 여행에 나섰다.

이날 베르사유 궁전을 찾은 가이드와 주부여행단은 길게 늘어선 입장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입장권을 사는 줄도 끝이 보이지 않자 박정철이 지하철역 근처로 입장권을 사러가게 됐다.

박정철은 한참 투덜거리다 혼자 입장권을 사러 떠났고 안정환은 박정철이 사라지자 미리 사뒀던 입장권을 꺼내 주부들을 폭소케했다. 박정철을 골탕먹인 안정환과 권오중은 박정철에게 “티켓을 땅에서 주웠다”며 끝까지 놀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가이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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