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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가이드’ 안정환이 몽마르드 언덕에서 아트사커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가이드와 주부여행단이 프랑스 파리 여행에 나섰다.

이날 가이드 박정철은 몽마르뜨 언덕에서 축구묘기를 선보이고 있는 외국인에 눈을 떼지못했다. 혼자만 보기 아까워 하던 박정철은 다른 가이드와 주부 여행단을 불러 세웠다. 전직 축구선수 안정환은 묘기를 바라보며 “저도 다 해요”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그? 묘기를 부리던 외국인이 내려와 안정환에게 직접 대결을 요청했고 둘은 축구공을 주고받으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안정환은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며 주부여행단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가이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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