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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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썰전’ 이철희가 롯데가 불매운동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부에서는 롯데 경영권 분쟁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국민들이 롯데를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희는 “자이언츠는 좋은데 롯데는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철희는 “좀 짜다. 일본 롯데가 아사다 마오를 후원했다. 롯데가 일본기업이라는게 확연해지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철희는 “롯데는 국민들의 생활 속에 근접하다. 그래서 불매 운동에 갔을 때 큰 데미지를 얻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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