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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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썰전’ 강용석이 신동빈이 이사회를 전부 장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 1부에서는 롯데 경영권 분쟁 파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L1~L12의 대표이사로 등기된 신동빈 회장에 대해 언급했다. 강용석은 “신동주 부회장이 신격호 회장을 앞세울 때 신동빈 회장은 일본에서 등기 L투자회사 전체에 본인이 대표이사라는 등기를 완료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걸 마음대로 할 수 있냐”고 물었다. 강용석은 “대표이사의 선임이 이사회의 권한이다. 신동빈 회장이 이사회를 전부 장악했다는 얘기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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