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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경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 경리. 엄마가 무릎에 눕혀 놓고 예쁘게 화장 해줬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리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예쁜 붉은 한복을 입은 채 양초를 들고있는 경리의 모습이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는 가운데, 어릴 때부터 뚜렷했던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경리가 소속된 나인뮤지스는 최근 ‘다쳐’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2일을 기해 데뷔 5주년을 맞이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경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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