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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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젠틀맨리그’에서 전 세계에 퍼진 나홀로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나홀로족’을 주제로 독신의 역사와 경제, 사회까지 다뤘다.

이날 홍승기는 “미남, 미녀가 많기로 소문난 스웨덴 스톡홀룸의 50퍼센트가 나홀로족이다”라며 “현재 전 세계적으로 나홀로족이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말했다.

이어 홍승기는 “대한민국에도 1인가구가 25퍼센트로 전체 가구의 4분의 1을 차지한다”며 “사회적으로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지 잘 생각해 볼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젠틀맨리그’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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