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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채널 소녀시대’ 수영이 공항패션을 고르며 고심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에서는 수영이 공항패션을 고르며 캐리어 싸는 법을 전수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수영은 “안녕하십니까? 채널수영의 ‘오늘 뭐 입지’ 시간이 돌아왔습니다”라며 코너를 열었다. 수영은 “내일 공항에 입고 나갈 옷을 정해야 해요”라며, “제가 지금 입고 있는 룩은 평범한 티셔츠에 그레이 워싱 진이에요”라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어 신발을 고른 수영은 뭔가 찔렸는지 “나름 심기일전해서 고른 룩이에요!”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공항패션 뒤의 스타들의 고민을 아십니까?”라 말했다.

또한 수영은 캐리어를 열어보이며 “화장품, 헤어밴드제일 중요해요. 공연 때 진한 화장을 하기 때문에”라며, “운동화, 슬리퍼 하나씩 챙겼습니다”라 안의 내용물을 하나하나 설명했다. 이어 멜빵바지, 배기바지 등 편한 아이템 위주의 짐을 챙긴다고 말하며, “에코백 같은 백을 항상 챙겼어요. 클렌징이며 항상 휴대하는 아이템을 넣는 편입니다”라 추천 아이템을 밝혔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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