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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그룹 AOA의 초아가 데뷔 3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을 대신해 AOA 초아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정찬우는 “8월 9일이 AOA 데뷔 3주년이었는데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다. 초아는 “당시에 외국에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기사도 많이 올라오더라”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초아는 “사실 1, 2주년 때는 사람들이 우리를 잘 몰라서 이런 반응이 아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사람들이 축하해주고 기사가 올라오는 걸 보면서 우리가 많이 성장했다고 느꼈다”며 흐뭇해 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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