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호준, 독보적 샛별 15세 수영 천재 등장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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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에 이호준 수영선수가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수영 편에서는 가수 은지원과 배우 이재윤에 이어 대한민국 수영계의 독보적 샛별인 15세 수영 천재 이호준 군이 등장했다.

이날 ‘예체능’에서는 포스트 차태환이라고 불리는 이호준 선수가 등장했다. 이호준 군은 대회 3관왕에 신기록 2개를 달성한 대한민국 수영계 유망주.

‘우리동네 수영반’ 코치는 “이호준 선수가 냈던 성적이 박태환 선수가 냈던 중학교 성적과 비교해 6초나 빠르다. 지금 대한민국 수영계에서는 수영 천재라 불리고 있다”며 이호준 선수에 대해 설명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