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기억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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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최원영의 집에 몰래 잠입해 나가는 도중 박보검과 맞닥뜨렸다.

10일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 에서는 이준호(최원영)가 이준영임을 확인하기 위해 몰래 그의 집에 잠입하는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지안은 급하게 이준호 집의 방문을 빠져 나오다 정선호(박보검)를 발견, 놀란 표정을 지었다. 정선호는 “의외의 장소에서 본다”고 웃었다.

정선호와 맞닥뜨린 차지안은 급하게 “원래 이준호에게 물어볼 것이 있어서 잠시 왔는데 ,안계시니 가겠다”며 급하게 자리를 피하려 했다.

정선호는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지 그러느냐”고 제안했지만, 차지안은 “나중에 오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정선호는 “결국 알게 될 것”이라며 “어딜 들어갔고, 뭘 가져갔는지. 차형사 님은 다치는게, 세상에서 사라져버리는 게 두렵지 않으신 것 같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너를 기억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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