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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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JTBC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통화에 “지드래곤과 태양이 현재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한 촬영은 오는 31일과 9월 7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7월, ‘냉장고를 부탁해’의 고정 출연자인 홍석천은 “지드래곤과 태양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좋아한다”고 전한 바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인 지드래곤과 태양의 냉장고 안에는 어떤 음식들이 있을지, 또 이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어떤 요리가 만들어질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31일과 9월 7일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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