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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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가 눈물을 보였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가지많은 나무에 웃음잘 날 없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만세는 천자문을 외우지 못하는 모습에 “훈장님이랑 같이 살래”라는 꾸중을 들었다. 이내 만세는 고개를 저으며 의견을 피력했다.

훈장님은 “못하면 집에 못간다”며 겁을 줬고, 이내 만세는 서럽게 울었다. 막내의 눈물에 대한이와 민국이는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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