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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마리텔’ 에이핑크 남주가 독특한 화술교실을 선보이며 거침없이 망가졌다.

8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이은결, 김영만, 에이핑크 남주, 황재근이 출연해 개인 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남주는 자신의 연기과 교수, PD와 함께 화술교실을 선보였다. 이들은 “세명이서 할 수 있는 화술이 있어요”라며 서로 “뿌를르르알라”, “랄라라라라라리”라는 독특한 소리를 내며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교수는 “저 교수입니다!”라 외쳐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남주의 연기과 교수는 “호흡침”이라는 발성놀이를 소개하며, 상대방에게 소리를 내며 침을 쏘는 흉내를 내게 했다. 이어 남주와 PD가 좁은 방을 구르며 침을 쏘고 맞는 흉내를 냈고, 채팅창이 웃음으로 뒤덮이자 남주는 “개그학과 아니고요 연기학과입니다”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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