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동해,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와 훈훈 "너무 착한 선예"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동해 선예 강인

슈퍼주니어 동해가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동해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같이 활동할때 너무 즐거?고 너무나 착한 선예와 너무 사랑스런 딸 ^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해야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동해와 강인이 선예와 선예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이다. 동해와 강인이 V자 포즈를 취하고 있고, 선예가 선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선예는 원더걸스 이번 컴백을 앞두고 공식 탈퇴했다.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그해 10월 예쁜 딸을 출산했다.

원더걸스는 지난 3일 정규 3집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이 필 유’로 활동 중이며, 슈퍼주니어는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표해 ‘데빌’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동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