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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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게스트가 온다는 소리에 꽃다발을 만들었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옥순봉을 떠나는 손호준과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새로운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에 빙그레 미소를 지었다. 이어 이서진은 옥순봉 근처의 꽃을 따다가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서진의 얼굴에는 연신 웃음꽃이 피었다.

이서진은 꽃다발에 개향수를 뿌리기도 했다. 이에 옥택연은 “꽃에다가 개향수를 왜 뿌리냐. 근데 향기가 개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옥택연은 “밍키를 보러가자며 전해줘야겠다”며 완성된 꽃다발을 밍키의 집에 넣어놨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 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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