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1
정글의 법칙1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전효성이 벌레와 친해졌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어찌 보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고, 걱정도 되는데 그만큼 기대도 많이 된다”며 정글을 직접 탐험하기 전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정글을 탐험하며 수 많은 벌레들을 만난 전효성은 악을 지르며 몸서리를 쳤다. “이게 뭔데요?”라며 “정말 이걸 먹는 거에요? 먹어야 해요?”라며 벌레에 대한 공포심을 보였다.

무서워 하는 것도 잠시, 전효성은 벌레를 손가락에 올리며 “새로운 저의 반지에요”라며 벌레와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히든킹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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