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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가 애절한 포옹신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에서는 김성열(이준기)가 쓰러진 조양선(이유비)를 치유시키기 위해 자신의 피를 흘리며 그를 포옹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성열은 쓰러진 양선을 욕탕에 넣고 옷고름을 풀었다. 양선의 어깨와 쇄골에는 고문의 상처가 남아있었고, 성열은 칼을 들어 자신의 팔을 살짝 베어내 그 피를 물에 번지게 했다.

이어 그는 양선을 포옹하며 ‘난 네가 두렵다. 정인의 목숨을 빌어 사는 내가, 사람도 아닌 내가. 네 곁에서 너를 보고 만지며 사람처럼 살고싶어질까봐’라 생각했다. 성열의 피로 양선의 상처는 점차 회복되었고, 성열은 더 강하게 양선을 껴안았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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