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식샤
내친구 식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내친구와 식샤’ 윤두준이 어색해하는 PD에 웃음이 터졌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는 프랑스 파리로 떠나는 윤두준, 양요섭, 서현진, 박희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PD는 공항에 도착한 양요섭과 윤두준에게 “컨디션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이에 윤두준은 “장거리 여행의 필수 밤샘을 했다”라고 말했다. 어색한 듯 계속 질문을 하는 PD에게 윤두준은 “감독님 왜 그러세요”라며 웃었다.

이어 PD는 “두 사람 여행 잘 맞을 것 같은지?”라며 버벅거리며 물었다. 이에 윤두준은 “함께한 세월이 10년이 됐는데 안 맞으면 어떻냐”라고 답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내친구와 식샤를 합시다’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