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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빅뱅이 ‘쩔어’ 게임을 진행했다.

4일 방송된 ‘빅뱅 카운트다운 라이브 with V(‘BIGBANG COUNTDOWN LIVE with V)’에서 빅뱅이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빅뱅은 질문에 가장 멋진 답변을 하는 ‘쩔어’ 게임을 진행했다. 첫번? 질문인 ‘투명 인간이 된다면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에 대해 답했다.

승리는 “사장님 방에 가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대성은 “사장님 방에 가서 뭘해보고 싶나?”라고 물었고, 승리는 “사장님 컴퓨터를 뒤져보고 싶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V’는 네이버가 스타캐스트를 통해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의 영상을 생중계해오며 쌓은 노하우와 기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동영상 애플리케이션. 이용자는 V를 통해 평소에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어디서든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V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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