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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외국배우들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4일 오후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시아 프로모션이 끝나가고 있네요. 이제 저는 모든 나라, 그리고 도시에서 여러분과 시간을 보내길 더욱 바라고 있어요. 즐겨봐요! (Promotion for all around Asia is heading to the end. Now I am more than eager to spend time with you all from every country, and city. Let’s have a fu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벽에 살짝 기댄 채 팔짱을 끼고 있다. 몸에 딱 맞는 슈트가 최시원의 훈훈한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최시원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지난 1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5 KCON’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최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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