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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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맵스’ 쌈디가 12년만에 운전에 긴장했다.

2일 방송된케이블채널 올리브 ‘맵스(MAPS)’에서는 제주도에서 마지막 날을 보내는 최강희, 유리, 김희철, 쌈디의 모습이 전파를 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피곤함을 느끼며 쌈디에서 운전을 교대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쌈디는 “우와 12년 만에 잡는 거라니까”라며 긴장을 했다.

이때 옆 차선에서 차가 왔고 쌈디는 괴성을 지르며 운전을 했다. 이에 김희철은 “지금 차가 우측으로 쏠려. 너무 느려 뒤에 차들이 밀렸다”라며 자리를 바꿨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쌈디는 “다시 운전 안 한다. 한 번 안되는 건 안되는 거다. 운전은 나랑 안 맞다”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올리브 ‘맵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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