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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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너사시’ 박탐희가 윤균상을 협박했다.

2일 방송된 SBS ‘너를 사랑한 시간’ 11회에서는 차서후(윤균상)를 방문한 민지수(박탐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후의 소속사 대표인 지수는 서후를 찾아왔다. 지수는 “힘을 얻기 위해 톱클라스와 손을 잡고 힘을 얻고 나니 내가 사랑의 장애물이라고 된다는 건가”라며 서후를 압박했다. 이에 서후는 “민 대표님과의 약속은 오하나를 위해서였습니다”라며 계약을 마무리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지수는 “그럼 오하나를 차서후 옆에서 치워버리면 되나? 3년전 약혼식에 참여하지 못한 진짜 이유. 내가 말해버리면 어떡할까?”라고 서후를 협박했다. 이에 서후는 “나가주시겠어요. 여기 개인 공간입니다”라고 말했다. 지수는 “오하나, 왜 그 여자야? 하긴 그런 철없는 모습을 내가 좋아했지만”이라며 밖으로 나갔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너를 사랑한 시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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