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멋진 웨이크 보드 실력을 선보였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취미였던 웨이크 보드를 탔다. 2년 반만에 웨이크 보드를 탄 엄태웅은 출발하자마자 물에 빠졌다. 그러나 두 번째 시도에는 멋지게 성공해 아내 윤혜진의 환호를 받았다.

엄태웅이 웨이크 보드를 타는 모습을 보고 윤혜진은 “엄마가 말은 안해도 저 모습에 반했잖아”라며 밝은 미소를 보냈다. 이어 윤혜진은 “지온이 나중에 저렇게 멋진 남자친구 만나”라고 말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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