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추사랑을 공항에 마중나갔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에서는 ‘아빠도 남자다’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는 일본에서 한국을 방문한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를 공항에 마중나갔다. 추사랑의 친구 유토도 함께 방문했다. 삼둥이는 격하게 추사랑을 반겼다. 송만세는 “기다렸어요”라며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추사랑은 유토에게 삼둥이를 소개시켜주었다. 송민국은 “아니야. 나 민국이 아니야. 송티라노야”라고 말해 추성훈을 당황케 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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