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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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마이리틀텔레비전’김영만이 지난 방송 출연 소감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백종원이 불참한 채 에이핑크 남주, 김영만, 디자이너 황재근, 김구라, 이은결이 출연해 개인 방송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지난주 새롭게 챔피언에 등극한 김영만이 재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김영만은 “사람들이 나 때문에 감동을 받았다고 하는데, 내가 친구들에게 10배 이상 더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만은 “아직도 잊지 않고 찾아와준 코딱지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함께 추억을 나눴던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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