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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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오 나의 귀신님’ 조정석이 박보영과의 관계를 신은경에게 들킬뻔 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선우(조정석)의 엄마(신은경)이 선우와 나봉선(박보영)이 함께 있는 장면을 발견했다.

이날 봉선과 선우는 집으로 돌아와 손을 꼭 잡고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선우의 엄마가 들이닥치고 둘은 화들짝 놀라며 손을 풀고 떨어졌다.

이에 선우 엄마는 봉선에게 “봉선씨가 왜 여기있어? 뭐하고 있었어 이 야심한 시각에?” 라고 물었고 선우는 서둘러 “내가 심부름 시켰어, 이제 가봐”라고 당황하며 말했다. 봉선이 떠나고 선우 엄마는 선우에게 연애 조언을 해 선우를 당황케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오 나의 귀신님’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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