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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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감미로운 무대를 꾸몄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남성 보컬리스트 특집으로 진행되어 여심을 공략했다.

이날 문명진은 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를 자신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문명진은 무대에 앞서 “변함없이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께 이 노래를 바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명진은 무대를 마치고 임태경과 대결하는 것에 대해 “아까 임태경의 무대가 끝나고 내가 가장 좋아했다. 오늘 임태경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큰 기쁨이였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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