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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다이어트 라면을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다이어트 라면 만들기에 돌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홍신애가 알려준 파채라면을 만들며 “나 셰프 같아”라 혼잣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파채라면을 먹고 “음”이라고 한참 감탄사를 연발하더니 파채를 더 많이 넣었다. 이어 “라면에서 짬뽕맛이 나네”라 말하며 감탄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중임에도 “자 이제 두번째 라면 먹어볼까?”라며 알리오 올리오 라면까지 만들었다.

전현무는 이 알리오올리오 라면 역시 “말이 안 되잖아. 중국 요리집에 있는 메뉴 중 하나!”라며 “청양고추와 홍고추의 매콤한 느낌이”라 감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전현무는 다이어트에 대해 “장마 같은 거죠. 7,8월쯤 되면 늘 와요. 많은 피해를 남기고 가요, 태풍처럼”이라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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