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_지헤라_여자친구_앤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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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컴백 동기 지헤라, 앤씨아, 여자친구가 뭉쳤다.

가수 지헤라(Z.HERA)는 최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컴백 동기들의 귀염 터지는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앤씨아, 그룹 여자친구와 함께한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헤라 ?’?XOX’ 앤씨아 ?’?바닐라 쉐이크’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모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각 팀의 타이틀곡 제목을 나란히 언급하며 다같이 응원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앤씨아와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단체로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지헤라만 나홀로 엑스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여자친구는 7월 컴백한 걸그룹 중 유일한 틴에이저 그룹이고, 지헤라와 앤씨아는 96년생 동갑으로 올해 스무살이 되었다. 비슷한 나이대의 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헤라는 지난 2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XOX’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지헤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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