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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노유민이 전현무에게 다이어트 팁을 알려줬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노유민에게 전화를 걸어 다이어트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노유민에게 전화를 걸어 “29KG 뺐다며?”라며 다이어트 방법을 물었다. 이에 노유민은 “식이요법이지, 식이요법”이라며, “운동은 스트레칭 정도?”라 말했다.

이어 그는 “어떻게 빼냐면요, 따뜻한 물을 먹어요. 따뜻한 물이 진짜 중요해요”라며 “고기랑 이런 거는 먹어요. 밥은 먹으면 안 돼요”라고 팁을 밝혔다. 이에 전현무가 “다 먹고 다녀!”라며, 결정적인 비법이 뭐냐고 묻자, 노유민은 쌈장과 고추장 등을 먹지 말라고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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