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새우 한 마리를 나눠먹었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맨손 낚시를 해 물고기 몇 마리와 새우 두 마리를 잡았다. 정진운은 “넣었다 빼면 사라질 것 같다. 너무 작아서”라며 불에 들어간 새우를 바라보았다. 순간 뻥 터지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일어났다.

병만족은 박수를 치며 남규리에게 생일 축하한다며 노래를 불렀다. 이후 김병만은 “새우가 없어졌다”라고 말해 병만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서 일어난 불꽃에 새우가 터진 것. 병만족은 마지막 남은 새우를 남규리에게 양보했고 남규리는 미안한 마음에 조그만 새우를 야금야금 나누어 먹었다. 마지막으로 남규리는 새우를 먹고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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