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미혼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세바퀴’ 이규혁이 이상형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는 전유성, 김창렬, 이규혁, 걸스데이 소진, 유라, 지상렬이 출연해 입담을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이규혁에게 “나이가 38인데 아직 결혼을 못해서 집안에서도 걱정이 많으시다”며 “이제 눈을 좀 낮춰야한다. 너무 어린여자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규혁은 “형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해 서장훈을 당황케했다.

서장훈은 “세상에 어린 여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딨나”라고 결국 자폭했다. 이어 이규혁에게 김구라가 이상형을 묻자 이규혁은 “말 잘통하고 가족과 잘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