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해골섬을 찾아나섰다.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히든킹덤’에서는 왕국 브루나이 해골섬에서 생존을 펼치는 20기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들은 해골섬을 찾기 위해 노를 젓는 배에 탑승했다. 김병만은 본격적으로 출발하기 전에 삿대를 물에 넣어 수심을 확인했다. 정준하는 “물이 계속 들어와”라고 말했고 심형탁은 “배가 구멍난 배다”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부분의 병만족이 처음 타본 배에 우왕좌왕했다. 병만족 중 정준하와 정진운은 조정 경험이 있어 진두지휘를 했지만 혼선이 일어 배는 옆으로 흘러갔다. 이 때 김병만이 배에서 뛰어내려 직접 배를 밀고 방향을 잡았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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