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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가수 보아와 샤이니의 멤버 키가 셰프 최현석의 레스토랑을 방문했다.

31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짜잔~ 드디어! 엘본(ELBON) 방문! 정말 맛있는 음식을 마구마구 만들어주신 멋진 최현석 셰프님 덕분에 기범이랑 둘이 아주아주 행복하게 냠냠냠! 또 놀러갈게요 쉐프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키, 최현석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현석의 단정한 셰프복장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보아와 키의 세련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보아는 오는 8월 22일과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키가 소속된 샤이는 오는 8월 3일 4집 리패키지 ‘매리드 투더 뮤직’으로 컴백할 계획이다. 최현석은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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