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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가이드’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호객행위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가이드’에서는 권오중, 안정환, 박정철이 여행 가이드로서 주부 여행단과 함께 유럽으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가이드 세 사람은 각자 벨기에 투어를 준비해 주부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권오중은 겐트 운하투어, 박정철은 안트베르펜 투어, 안정환은 마스트리흐트 투어를 맡았다.

각 주부들은 자신이 마음에 드는 가이드를 선택했다. 가이드 세 명은 아무도 자신을 선택하지 않을까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정환은 자신을 선택한 주부가 한 명도 없자 “인생 헛살았다”고 말했지만 숨어있던 주부들이 깜짝 등장해 안정환을 놀래켰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tvN ‘가이드’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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